0

꿈해몽을 부탁드립니다 3일전에 제가 키우든 강아지 한마리가 무지개

[26-04-10 17:50:06]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Character
Exp 0 / 100
꿈해몽을 부탁드립니다

3일전에 제가 키우든 강아지 한마리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3일전 죽은날밤에 애기를 제 침대 옆으로 옮겨서 바닥에 애기쿠션위에 눕혀두고 같이 잣어요 그날 새벽에 꿈에 마블링이 너무 좋은 소고기고기를 테이블 위에 아주 많이 놓이고 그고기를 모르는 두 남자가 배부르다며 구워먹는모습을 보고 잠시 눈이 뜨였어요 그날이 첫날이고요 맘을 추스리지못해 담날 장례식을 해주고 유골함을 어제 집에 두고 있고요 오늘새벽4시~5시에는 꿈에 노무현대통령님의 생전 살아있으시는 그때의 소박하고 소탈한 웃음의 모습그대로 제옆에 있으시면서 저는 아주편하게 대통령님과 장난치듯 대하면서 서로 앉아서 소주병처럼생긴것을 서로 마주하며 건배를 하면서 아주 즐거워 하니 저쪽 한구석부분에 여러 국회의원인듯 사람들이 대통령과 저렇게 대해도 되냐는 식으로 무슨말을 하는듯했어요 기분은 엄청 좋았고 그때 남편이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는 사이 잠이 깬것 같아요 두번모두 생전느끼지 못한 아주 꿈을 꾸고 난후에 기분이 좋은꿈이 였어요 이꿈이 저희 강아지 아이를 보낸일과 상관이 있는꿈일까요 꿈해몽부탁드립니다

먼저 강아지 떠나보내신 것 많이 힘드셨겠어요. 마지막 날 곁에서 같이 주무신 거 아이한테도 참 따뜻한 작별이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 꿈에서 마블링 좋은 소고기를 모르는 두 남자가 배부르다며 굽는 장면은 전통적인 해몽으로 보면 풍요롭고 넉넉한 자리에 함께하는 이미지라서 떠난 아이가 좋은 곳에서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건 그쪽 세계에서 외롭지 않다는 뜻으로 보기도 해요.

두 번째 꿈은 고인이 생전 모습 그대로 편안하고 즐겁게 나타나는 건 보통 좋은 곳에 잘 계신다는 신호로 해석합니다. 특히 기분이 아주 좋은 꿈으로 깨셨다면 더욱 그렇게 봐요. 장난치듯 편하게 대하는 분위기 자체가 무겁거나 슬프지 않은 상황이라는 거라서 좋은 꿈입니다.

강아지 아이와 연관이 있냐고 하시면, 두 꿈 모두 떠난 존재들이 좋은 곳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꿈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슬픔이 가득한 시간에 연달아 기분 좋은 꿈을 꾸셨다는 게 위안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이가 잘 도착했다고 알려주는 것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