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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애니 좀 찾아주세요

[26-02-25 04: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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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애니 좀 찾아주세요


나무위키의 축구 애니메이션 목록에 없으면서 블루록과 유사한 분위기(서바이벌, 배틀 요소, 강렬한 캐릭터성 등)를 가진 옛날 작품을 찾으신다면, 아래의 후보들을 확인해 보세요. 특히 '스포츠+판타지'나 '능력자 배틀' 요소가 섞인 작품들이 블루록의 전개 방식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 배틀 및 서바이벌 요소가 강한 작품

  • 1) 쥐라기 월드컵(드래곤리그) (1993): 국내에서는 '황금로봇 골드런' 등의 시간대에 방영되었던 작품으로, 단순한 축구가 아니라 공룡, 용, 수인들이 등장하며 목숨을 건 '리그'를 치르는 판타지 축구물입니다. 주인공이 성을 공략하듯 단계를 밟아 올라가는 구조가 블루록의 시설 내부 서바이벌과 유사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 2) 질풍! 아이언리거 (1993): 로봇들이 스포츠 경기를 벌이는 작품입니다. 초기에는 정정당당한 승부보다는 상대를 파괴하거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크 스포츠' 군단과의 대결이 주를 이룹니다. 블루록 특유의 거칠고 극단적인 승부욕과 맞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2. 강력한 개인의 재능과 기술 중심 (능력자물)

  • 1) 이나즈마 일레븐 (2008): 블루록 팬들이 과거에 본 유사 작품으로 가장 많이 언급하는 작품입니다. 초능력에 가까운 필살기를 사용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세계 정복이나 외계인과의 대결 등 극단적인 상황에서 축구를 도구로 싸우는 전개가 블루록의 비현실적인 열혈 연출과 비슷합니다.

  • 2) 에어리어의 기사 (2012): 블루록보다는 조금 더 정통 축구물에 가깝지만, 죽은 형의 심장을 이식받은 주인공이 형의 '에고'를 느끼며 각성하는 심리 묘사와 스트라이커로서의 본능을 찾아가는 과정이 블루록의 주제 의식과 유사합니다.

3. 기타 나무위키 목록에서 놓치기 쉬운 고전

  • 1) 우정의 그라운드 (1992):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한 유학파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당시로서는 드물게 개인의 기술과 프로의 세계를 냉혹하게 그려낸 면이 있습니다.

  • 2) 자이언트 킬링 (2010): 선수보다는 감독의 전략과 '전쟁' 같은 경기 운영에 집중합니다. 블루록의 에고 진파치처럼 판을 짜는 지략가적인 면모를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이 답일 수 있습니다.

* 팁: 만약 찾으시는 작품이 정말 오래된 것이라면, 축구 기술을 쓸 때 배경이 검게 변하며 독백을 하거나, 눈에서 빛이 나는 등의 연출이 있었는지 기억해 보세요. 블루록의 작가가 과거 '신이 말하는 대로' 같은 데스게임 만화를 그렸던 만큼, 비슷한 느낌의 오프사이드나 휘슬! 같은 90년대~2000년대 초반 작품들도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