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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나비고 이지 나비고 이지 사서 이용중인데버스타려니 제대로 못봤는데 삐소리 나면서 not available...

2025. 4. 19. 오후 2:31:04

파리 나비고 이지 나비고 이지 사서 이용중인데버스타려니 제대로 못봤는데 삐소리 나면서 not available...

나비고 이지 사서 이용중인데버스타려니 제대로 못봤는데 삐소리 나면서 not available... 어쩌고 이런식으로 뜨더라고요벌써 두번짼데 기사님들이 걍 태워주시긴하는데..이거 뭣땜인가요?? 공짜로 타는것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네요역무원한테서 카드 산건데 문제가 있어서 안찍히는건지요??

저는 1년치 티켓을 사용하고 있어서 나비고 이지에 대해선 잘 모르는데, 혹시 정확한 요금의 티켓을 충전하지 않아서가 아닐까요?

지하철-RER-Transilien 티켓은 2.50유로이고, 버스/트램 티켓은 2유로입니다.

만약 2.50유로 짜리로 왕창 충전해 놨다면 버스에서 안읽히는 건 아닐지...

그게 아니라면 버스 카드 리더기의 문제일 겁니다.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버스 기사가 티켓 검사나 통제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무임승차 해도 아무말 안해요.

티켓 검사는 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매일 하지는 않지만, 여러 명이서 몰려다니면서 버스에 올라 타서 하거나 불특정 종점 같은 곳에서 하차하는 승객 대상으로 합니다.

버스 기사든 검사원이든 혼자나 둘이서 하면 검사에 불응하거나 폭행을 행사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듯...)

그래서 이 나라 사람들도 (무임승차 하는 인간들은) 단속 걸리지 않으면 불편해 하지 않습니다. 불편하면 티켓 정식으로 구매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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